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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ul Moment/IT 소식

[IT 소식] 정부, 취약 계층에 디지털 복지 '무료 OTT' 제공한다

by 뒹굴거리는프로도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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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정부가 OTT 소외 계층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종 OTT들에게 바우처 협조를 요청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계층에게 'OTT 이용권' 과 같은 디지털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OTT 이용권은 원하는 플랫폼에 등록해 사용하는 방식일 전망이다. 참여 회신한 OTT는 티빙, 웨이브, 왓챠가 있다.

 

정부가 내놓은 디지털 복지 방안에 우려하는 목소리들도 있다. 이 일을 시작으로 OTT 서비스에 정부 차원의 간섭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전국 기초생활수급자 5000명 정도를 대상으로 했기에 가격 부담에 대한 타격이 크지는 않지만, 비용 부담은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에 전가될 것으로 관측된다.

과기정통부가 통신 3사에게 4억 원 규모의 사업 운영비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생각


기사를 읽는데 갑자기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이 떠올랐다. 영화를 본 적 없지만 영화의 시대적 배경이 떠오른 것이다. 

'디지털 복지' 와 OTT 서비스를 연결하는 것이 썩 좋게 느껴지지 않는다.

화면 안 생활 말고 화면 밖 생활 위한 정책을 더 생각해 보면 어떨까?

 

 


*직접 기사를 읽고 요약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69116i

 

[단독] 정부, 기초생활수급자에 '무료 OTT 이용권' 푼다

[단독] 정부, 기초생활수급자에 '무료 OTT 이용권' 푼다, 토종 OTT에 바우처 협조 요청 'OTT 소외계층' 최소화 목표 티빙·웨이브·왓챠 참여 회신 1인당 OTT 구독료 1.2만원 시대 통신·유료콘텐츠 혜택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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