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기초] 프록시 서버 (proxy server) 기초

proxy 서버란?

 

[프록시 서버란?]

 

프록시 서버는 웹 접속을 대신하는 서버입니다.  proxy라는 영어 단어는 '대리'라는 뜻입니다.

사용자가 웹 페이지를 보고자 할 때 웹 브라우저와 웹 서버 애플리케이션이 통신하게 되는데, 그 사이에 이 프록시 서버를 거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HTTP 리퀘스트, HTTP 리스폰스가 프록시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거치게 되는 것이지요.

프록시 서버를 동작 시키려면, 서버에서 프록시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야 합니다.

또 클라이언트가 프록시 서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웹 브라우저에서 프록시 서버를 설정해야 합니다. 그러면 웹서버 입장에서, 접속하는 것은 프록시 서버이고 원래 클라이언트는 알 수 없게 됩니다.

클라이언트 PC의 웹브라우저에서 프록시 서버를 접속할 때는 TCP 포트 번호 8080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프록시 서버를 사용하는 이유는?]

 

관리자 입장에서 프록시 서버를 이용하면, 클라이언트 PC의 웹브라우저가 어떤 웹사이트에 접속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원이 업무에 관계 없는 웹사이트에 접속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또한 부정한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도록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웹 필터링, URL 필터링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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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 좋은 사이트]

https://surfshark.com/ko/blog/proxy-server

프록시 서버: 프록시 서버란 무엇인지? 당신도 필요할까요?

 

[참고할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