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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ul Moment/Economy & Life

[경제뉴스/기사요약] SNS보고 과소비, 돈 없어도 명품·오마카세 수요 증가

by 뒹굴거리는프로도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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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인크루트]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명품 소비액은 약 21조 원으로, 1인당 소비액으로 환산하면 약 40만 4000원이다. 이는 중국(약 7만 원)과 미국(약 35만 원)보다 높다.

경기 불황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명품, 호캉스, 오마카세 등 고가 제품과 서비스의 수요가 늘었는데, 인크루트는 대학생, 구직자, 직장인 등 924명을 대상으로 현대인들의 소비 수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다.

이에 응답자의 32.9%가 매우 동의한다, 51.7%가 대체로 동의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10명 중 8명 이상이 현대인들의 소비 수준이 높다고 답한 것이다. ‘대체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10.2%,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는 5.2%였다.

응답자들은 해당 원인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영향으로 과시, 모방 소비가 늘은 탓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어 자기만족, 코로나로 인한 보복 소비라는 응답도 나왔다.

SNS에 나왔던 음식점, 카페를 방문하고, 유행을 따라 하는 등 지출 규모가 커지면서 지인과의 만남이 부담스러웠던 적이 있었는지 물어본 결과, 자주 있다(11.0%) 가끔 있다(58.8%) 거의 없다(22.1%) 전혀 없다(8.1%)로 지출에 부담을 느낀 적이 있다고 과반 이상이 응답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19285

 

"돈 없어도 샤넬백·오마카세 질러요"…눈 높아진 이유 있네

최근 신조어 중 '스강신청'이라는 말이 있다. 초밥을 뜻하는 스시와 수강신청을 붙인 것으로 대학교 수강신청만큼 최근 오마카세 예약 경쟁이 치열한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1인당 수십만 원

n.news.naver.com

https://www.breaknews.com/952746

 

≪브레이크뉴스≫ “경기불황에도 명품·오마카세”..SNS 영향에 과시소비 늘었다

브레이크뉴스문홍철기자=경기불황이라는말이무색하게명품과호캉스,오마카세등고가제품과서비스의수요가늘어나고있다. 인크루트가대학생,구직자,직

www.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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