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MS, GPT-4기반 제작 업무 자동화 도구 '코파일럿' 선봬

MS 엑셀에 생성형 AI가 적용된 사례

 

MS 워드에 생성형 AI가 적용된 사례

 

 

MS는 16일(현지 시간), 'AI와 함께하는 직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온라인 발표회에서 자사 사무용 소프트웨어 'M365'에 AI 기술을 적용한 '코파일럿'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M365 코파일럿(Copilot)'은 오픈 AI의 차세대 기술 GPT-4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사용자는 코파일럿에 명령어를 입력하여 문서 초안 작성, 편집, 문서 내용 요약을 빠르게 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엑셀 전문 기능인 데이터 분석과 차트 형태 시각화도 할 수 있다. 

기업 업무에 적용할 경우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데, 실제 시연 에서 기존 문서를 짧은 발표 문서로 만들어 달라는 명령어에 몇 초 만에 PPT 파일이 생성되었다.

그러나 AI가 없는 정보를 있는 것처럼 말하는 문제와 데이터 보안 및 개인 정보 문제 개선 과제가 남아있다.
MS 디자인, 리서치 기업 부사장은 해당 문제를 인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할 것이라 대답했다.

MS는 앞으로 수개월 안에 모든 사무용 소프트웨어에 코파일럿을 탑재할 계획이며, 현재 '포춘'선정 500대 기업 중 8곳을 비롯해 20개 회사에서 해당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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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NewsView/29N29RCHR3

'신제품 PPT 만들어줘' 몇초만에 뚝딱…사무실 풍경 달라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94595?sid=105 

엑셀, 파워포인트 배울 필요 없네?… MS ‘코파일럿’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