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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 커머스 기업 쿠팡, 네이버보다 반의반 값으로 물품을 판매한다는 알리 익스프레스.
저렴한 가격이 갖는 강점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당일, 새벽 배송' 시스템이 주는 이점을 이기긴 어려웠다.
원래 한 달 정도 걸리던 배송 기간을 지난해 중반 들어 줄였다고는 하나 1주일이 걸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연내 한국에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배송 기간을 하루로 줄이겠다고 공언했다.
알리가 이런 선전포고를 한 이유는 '경기 불황' 때문이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내수만으로 버티기 어렵게 되자 해외 시장에 대해 눈을 돌린 것이다.
이미 알리는 작년부터 평택항과 가까운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옌타이에 '한국행 전용 물류센터'를 지었다고 한다.
이곳에 제품을 보관하고 있다가 주문이 들어보면 바로 배로 보내는 것이다.
한국 내에 알리 물류 센터가 구축되면 국내 e 커머스 기업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
*직접 기사를 읽고 요약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437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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