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료OTT이용권1 [IT 소식] 정부, 취약 계층에 디지털 복지 '무료 OTT' 제공한다 기사 요약 정부가 OTT 소외 계층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종 OTT들에게 바우처 협조를 요청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계층에게 'OTT 이용권' 과 같은 디지털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OTT 이용권은 원하는 플랫폼에 등록해 사용하는 방식일 전망이다. 참여 회신한 OTT는 티빙, 웨이브, 왓챠가 있다. 정부가 내놓은 디지털 복지 방안에 우려하는 목소리들도 있다. 이 일을 시작으로 OTT 서비스에 정부 차원의 간섭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전국 기초생활수급자 5000명 정도를 대상으로 했기에 가격 부담에 대한 타격이 크지는 않지만, 비용 부담은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에 전가될 것으로 관측된다. 과기정통부가 통신 3사에게 4억 원 규모의 사업 운영비를 요청.. 2024.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