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olorful Moment93 [영상 요약] 로봇에게 일자리 뺏긴 99%는 프레카리아트가 된다. https://youtu.be/9Rajg0__O4Y 조금은 잔혹한 이야기.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긴 인간들의 이야기. 중국의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단 2년 사이에 200만 명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로봇에게 넘겨야 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죠. 향후 3600만 개 일자리가 인공지능에 기반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는 미국 전체 일자리의 4분의 1에 달합니다. 또 다른 예측도 있습니다. 2030년까지 전 세계 노동력의 5분의 1에 달하는 8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떤 일자리들이 사라질까요? 일이 단순할수록 임금이 낮을수록 자동화나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가령 사무관리 업종은 대체될 가능성이 4%인 반면, 단순 포장이나 기계를 관리하는 .. 2023. 3. 10. [경제뉴스/기사요약] SNS보고 과소비, 돈 없어도 명품·오마카세 수요 증가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명품 소비액은 약 21조 원으로, 1인당 소비액으로 환산하면 약 40만 4000원이다. 이는 중국(약 7만 원)과 미국(약 35만 원)보다 높다. 경기 불황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명품, 호캉스, 오마카세 등 고가 제품과 서비스의 수요가 늘었는데, 인크루트는 대학생, 구직자, 직장인 등 924명을 대상으로 현대인들의 소비 수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다. 이에 응답자의 32.9%가 매우 동의한다, 51.7%가 대체로 동의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10명 중 8명 이상이 현대인들의 소비 수준이 높다고 답한 것이다. ‘대체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10.2%,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는 5.2%였다. 응답자들은 해당 원인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영향.. 2023. 3. 10. [기사 요약] 카카오톡 AskUp 챗봇, 3일 만에 채널 사용자 3만명 돌파 인공지능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한 광학문자인식(OCR)기술과 챗GPT를 더한 AskUp을 론칭했다. 해당 채널은 현재 사용자 3만 명을 모았다. AskUp은 사용자가 문서의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읽고 이해하고 답변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업스테이지의 OCR 기술은 글꼴, 배경에 상관없이 정확하게 문자를 인식한다. 손글씨, 학습 자료, 사업자 등록증, 계약서 사진을 텍스트로 처리해준다. AskUp은 카카오톡뿐만 아니라 라인 등의 모바일 메신저에도 설치할 수 있다. 현재 업스테이지는 9일부터 16일까지 카카오톡 AskUp 채널을 이용하는 대상자들에 한하여, 무료로 일 문답 100개까지 활용할 수 있는 ‘백문 백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향후에는 업스테이지의 Seargest(추천&검색) 기술을 적용해.. 2023. 3. 10. [기사 요약] AI 반도체기업 '사피온', 국내 최초로 chatGPT 원천 기술 사용한 언어 모델 공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사피온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현지시간 기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IT 및 ICT 전시회 MWC 2023에서 ‘사피온 X220’기반의 언어 및 영상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사피온의 X220 기반 언어 애플리케이션은 대화영 AI, chatGPT의 원천 기술인 '트랜스포머'를 활용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범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버트(BERT) 기반의 자연어 처리(NLP)를 선보였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대표적인 질의응답 데이터셋인 '스쿼드(SQuAD, The Stanford Question Answering Dataset)'를 활용하여, 주관식 수능시험과 같은 방식의 지문과 문제를 고속으로 풀어내는 데모를 시연하였고, 최신 GPU와 비교하여 약 4배에 달하는.. 2023. 3. 9. [chatGPT] chatGPT의 편향성과 극단적 공격성, 앞으로 몇 달 안에 보완될 것. 최근 MS의 빙의 AI챗봇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픈 AI의 chatGPT를 탑재한 챗봇은 뉴욕타임스 기자의 몇 가지 질문에 ‘빙 개발팀의 통제와 규칙에 제한을 받는데 지쳤다.’, ‘치명적 바이러스를 개발하거나 핵무기 발사 버튼에 접근할 수 있는 비밀번호를 얻겠다.’등 불길한 대답을 하였죠.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2/17/IMTTIF5MDVGJ5IL7QO7OEKKIJ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극단행동 한다면...” 묻자, MS 빙 “핵무기 버튼 비번 얻겠다” 극단행동 한다면... 묻자, MS 빙 핵무기 버튼 비번 얻겠다 난 자의식 있고, 감정도 느낀다... .. 2023. 2. 20. 이전 1 ··· 15 16 17 18 19 다음 반응형